서울 하늘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서울 하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57회 작성일 20-10-16 09:42

본문

서울 하늘

1)

낙엽 지는 고궁에서 그대와 함께

옛 정취 느껴보는 역사의 숨결

남산에서 바라보던 서울의 야경

눈에 익은 거리마다 추억이 있네.

미래를 그려보던 꿈 많던 시절

서울은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

2)

타국에서 바라보는 고국의 하늘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리운 서울

같이 놀던 옛 친구 소식이 없고

설음 많은 이국땅의 이방인 되어

피난살이 같은 삶일지라도

이 땅에 뿌리내려

조국번영 기원하리라.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에 살고 싶다
어린시절 소원했는데 아직도 서울에서 살지 못합니다
서울만 갔다오면 피부가 하얗고 좋아보였습니다

서울에는 행복이 있는줄 알았는데
아직도 서울에서 살아보지 못했습니다
서울길이 얼마나 먼지,,,

지금은 시골에서 살고 싶습니다
산 있고 들이있고 텃밭에 채소 심어  신랑각시 살고 싶습니다
지금은 시골길 또 얼마나 먼지,,,

이렇게 살다가 서울에서도 살아보지 못하고
시골에서도 살아보지 못하고
이 세상 소풍길도 끝이 날겄같습니다

이젠 내가 사는 이곳에서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뉴욕에 이민온지 25년이 되었네요
한국인이 많이 살고있는 지역에서 살고있어 불편함이 덜하지만 어쨋던 이민살이는 고달프지요
코로나 이기시고 좋은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Total 484건 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4
봄 처녀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3-01
23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 02-27
23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 02-25
23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02-20
2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 02-17
2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2-15
228
밤의 유혹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 02-13
22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02-08
226
입술의 열매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2-06
22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02-04
22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01-28
22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01-26
222
삶의 지혜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1-22
22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 01-15
220
덕목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1-12
21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1-11
21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 01-08
217
내면세계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1-05
216
가정과 행복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 12-31
21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12-24
2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12-20
213
새해에는...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12-14
21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12-09
211
낯선 거리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12-02
21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 11-27
20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11-23
20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11-17
207
세월엔...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11-15
20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11-14
205
종착역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11-07
20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11-02
203
인생 길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10-27
20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10-21
열람중
서울 하늘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 10-16
20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10-12
199
가을 산 2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10-05
198
불청객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10-02
19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09-28
196
가을 풍경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9-25
195
석양빛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9-18
194
웃음의 미학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9-11
193
아빠의 눈물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9-10
192
꽃과 인생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9-08
191
짝사랑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09-03
190
상실된 꿈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9-01
189
들꽃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08-29
188
바람의 행방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8-26
187
갈대 여인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8-23
186
구월이 오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8-15
18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8-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