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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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10-17 05:31본문
* 운명 *
우심 안국훈
운명은 칼날 같아
조금만 삐끗해도 돌이킬 수 없이
폐부 찌르듯 깊은 상처 남긴다
하지만 누구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신감 앞에 운명도 물러서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곡백과도 때가 되면 익어가고
쥐도 난파선에서 피하거늘
인간만 한 치 앞도 모른 채로
욕망을 버리지 못하고 살는 것 같습니다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향이 짙게 풍기는 계절입니다.
살면서 많을 것을 생각하게 하는
제목이 아마 운명인지 모르 겠습니다.
오늘 시인님을 통해서 운명을
다시 생각하며 느끼면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가을향기 물씬 묻어나는 시월의 정취 속
누구는 운명과 싸우냐고 힘겹고
누구는 그저 운명에 따라 살아가지 싶습니다
남은 시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종달bird님의 댓글
종달bi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명을 어떻게 바꾸면 될까요?
끌려가지 말고
끌고 가면 될까요?
ㅎㅎㅎ
귀한 말씀에 깨달음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종달새님!
사람마다 주어진 운명이 있지만
누구는 끌려가기도 하고
누구는 운명을 바꿔가며 사는 것 같습니다
저마다 의미 있는 운명을 살 일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
깊은 시향
참 좋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사노라면
타협과 절제가 필요하기도 하고
개척정신으로 도전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