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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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77회 작성일 20-10-17 09:38본문
기쁨과 고통 /차영섭
기쁨과 고통은 한 뿌리,
하나의 눈에서 흘리는
눈물과 웃음이요
바늘과 실처럼,
동전의 양면처럼, 한 마음에서
해와 달 같이 떠오르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봄이 오면 꽃이 피어요
고통을 피하지 말고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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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종달bird님의 댓글
종달bi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쉬운 걸 잘 알면서도 우린
고통만 원망하고
겨울을 탓하지요.
기다리면 되는 것을,
그리고 잠깐 생각만 굴리면
아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요.
입장 바꿔 생각하기네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귀한 깨달음 주셔서.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