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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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37회 작성일 20-10-22 01:05본문
* 일과 생활 *
우심 안국훈
일과 생활 속에서
균형 잡으며 산다는 건
삶의 질 높이고
행복해지는 길 걷는 것이다
직장에선 열정 쏟고
생활에선 행복한 일상으로
포근한 보금자리 만들면
기쁨의 샘이고 웃음의 화수분이다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넘치지만
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가득하지 아니하더냐
가슴 속에 사랑 품고
일과 생활의 슬기로운 병행으로
두 발로 뛰고
두 손으로 남 도우며 살자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나라 걱정이 됩니다
국민 모두가 투기 아닌
생산적으로 일을 해야 하는데
독안의 쥐 같이 지금 우리 어떻게 살고 있는지요
서로 헐뜯고
서로 이용하고
서로 한탕주의
탓과 원망으로
자유와 권리를 주장하면서
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일과 생활 나라 위한 그 생활
나라 위한 그 일인지 모두가 다
늘 불안하고 늘 걱정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원문 시인님!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나라 걱정하는데
언론에선 마치 태평성대처럼 나발 불고 있는 것 같고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물려줘야 할지 걱정만 앞서게 됩니다
남은 시월도 좋은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깊어가면서
산야에는 제법 단풍이 물이 드는 가을
일과 생활 속에서 균형 잡으며 산다는 건
삶의 만족이요 최고의 행복일상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산을 바라보노라면
그저 감탄사만 연발하게 됩니다
점차 짙어지는 가을날의 정취와 함께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잠언의 일상이 몸에 밴 것 같습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담아갑니다.
간밤에 단비가 가을 가뭄에 제법 해갈이 되었습니다.
시인님 말씀처럼,
고구마를 캐어 보니 작황이 예년보다 못하다 싶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배창호 시인님!
겸손한 마음으로 언제나 배우는 마음으로
소중한 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는 건 축복이지 싶습니다
모든 게 마음 대로 되지 않지만
주어진 삶 열심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과 생활 병행하면 좋습니다
그러지 못하는날 오나니
일이 있을때 최선으로 생활에 활력을 주어야 합니다
저녘 노을지니 부르는 곳 찾는곳이 없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가라고 하니 어찌하랴
비위줘야 새순이 자라니 비워줘야지 어쩌리
능력은 오래오래 나를 원할것 같았는데
가라하고 오지마라하고 걸거졌거린다고 비켜라 합니다
몸도 혈기 왕성 한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고장 났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지금 이모습이면 좋겠는데 내일은 또 어떤 모습일지 모릅니다
가을 짙어가듯 몸도 늦은 가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이 최고 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사노라며 건강은 건강을 챙겨야 하듯
일 할 수 있을 때 열정을 쏟으며 사는 게 행복이지 싶습니다
곱게 물드는 산야의 눈부심처럼
남은 시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