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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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19회 작성일 18-03-23 05:34본문
* 오늘을 사랑하라 *
우심 안국훈
어제는 이미 지나간 날이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은 날이니
오늘을 사랑하라
날마다 하루를 소중히 보낼 일이다
어제의 미련 버리고
오지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 말고
오늘이 있어 삶은 이어지나니
우리에게 사랑이 불이라면 정은 물이다
사랑의 불은 한순간
타오르다가 꺼지지만
정이란 물은 늘
깊은 강물처럼 흐른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어찌 남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오늘도 자신을 사랑하라
모진 세파 헤치고 가듯 오늘을 사랑하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그렇게 기다리던 3월인데도
아직 봄이란 느낌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참 이 세상에 살아 있는 한 하루의 삶이 귀중합니다.
오늘을 사랑하면서 알차게 살아가야지요.
귀한 시 오늘을 사랑하라에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사랑하는 즐겁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꽃샘추위에 어제도 살얼음이 얼었으니
일찍 피려던 꽃망울들이 움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행복해야 인생이 행복해지듯
오늘도 소중한 하루 행복하게 보낼 일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이 더 소중하고 내옆에 있는 사람이 더 소중한 우리들의 삶인가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요즘 들어서 미세먼지 늘어나 외출마저
주저하게 만듭니다
왜 미세먼지가 많아졌는지 이유는 알려주지 않은 채
국민의 불안감만 증폭되지 싶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과 정, 참 아름다운 속성입니다.
만약 이 세상에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인간들이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고한 사랑이야 말로 신의 성품에서 온 것일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남을 사랑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에
여전히 세상에는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서 더욱 사랑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지고지순한 사랑이 있어 세상 아름답고
깊은 정이 있어 삶이 향기롭습니다
그래서 늘 사랑하며 정 나누며 살 일이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