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가린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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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가린 달
달님
저 검은 구름을 걷어내시고
해맑은 얼굴로
세상을 내려 보소서
가을답지 않은
가을 하늘 이
달님의 얼굴을 가리고 있어
세상사람
마음이 우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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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버릇없는 구름이라 해님도 달님도 두고 보다 호령 한번 떠나갈듯 하겠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너무 세상이 위태롭습니다.
왜 이리 복잡하게 이루어가는지
구름이 달을 가리 상태이니 걱정스럽습니다.
어서 구름이 걷우어 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편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바람아 구름을 걷어다오
눈 어둬 앞이 보이지 않는다
간절히 기도 하면 들어 주시려나
자연을 손상한 죄 너무 크서,,,
하늘길 땅길 바닷길이 보이지 않고 열리지 않고 있다
구름은 걷둬다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