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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아름다워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42회 작성일 18-03-23 06:35

본문

햇살은 아름다워라 / 정심 김덕성

 

 

 

살짝 웃음만 지어도

대지를 가득하게 수를 놓는 햇살

얼마나 아름다운가

 

양지에도

찬 기운이 머무르는 음지도

고루고루 나누어 주는

사랑의 햇살

 

황홀한 빛의 잔치로

되살아나 생명의 부활을 선언하는

새순들의 찬양

 

대지위에 내려지는 찬란한

봄의 향연

하늘에서 내리는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삼월

축복의 햇살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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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살은 하늘에서 내리는 축복입니다.
요즘 날이 맑은 날도 미세먼지가 점령하고 있으며
그 고운 하늘이 살아지고 말게 되비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햇살이 참 좋습니다
언제 추웠느냐는 듯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봄 날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이 내리는 것을 보면 너무 아름답습니다
날씨가 조금은 풀려 따뜻해 지닌 듯 싶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햇살이 양지바른 언덕에서
꼼지락 거리며 올라 오는 새싹을 보듬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명체는 자라고
세상을 푸르게 물들이며
그 세상에서 인간들의 식량이 얻어지겠지요.
햇빛세를 한 푼도 안내고 사는 인간은 태양의 고마움을 잘 모른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조물주가 공짜로 주셨는데 말입니다.
시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싹들이 제일 햇빛을 좋아 할 것 같습니다
해살로 인해 생명체들이 자라고 있으니까요.
해살은 하늘에서 내리는 축복입니다.
시인님의 말씀대로 그 햇살의 고마움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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