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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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43회 작성일 20-10-30 20:56본문
우리님이
나 보고 행복한 사람이라네
70살 넘어 시인이라는 칭호를 받았으니
난 행복한 사람
그런가 정말 그런가
시인 아무나 시장에 살 수 있는 것 아니지
난 행복한 사람
나보고 복 많은 사람이라네
책에 내 시가 있다네
아무나 책에 나오지 않지
난 행복한 사람
두 눈 두귀 두다라 멀쩡하니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난 행복한 사람
마스크 벗으면 비행기 타고
외국 여행도 갈 수 있어
난 행복한 사람
글 친구 많아 글 주고받을 수 있어
난 행복한 사람
일할 수 있는 건강 있어
난 행복한 사람
매일매일
행복 만들고 행복 노래하련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행복한 분이십니다.
님께서 행복한 분이라 말씀을 듣는 시인님
행복하십니다.
70살 넘어 시인이라는 칭호를 받은
행복한 시인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관심 주셔 더더욱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행복에 대한 그 많은 이야기
과연 무엇이 행복일까요
마음이 좌우 하는 저의 행복은
시마을 문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그것이 제일 행복이고
건강하니 내딛을 수 있는 발걸음에서 행복을 느낌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돌아보면 행복한것이 정말 많습니다
병원 가보면 쉽 쉴수 있는것이 얼마나 행복인지
산소 호흡기로 숨 쉬는 사람 많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감사하면 좋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작 행복이란 게 작아도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지 싶습니다
좋아하는 글을 쓰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는 것처럼
있는 것에 감사하며 고운 시간 보내면 좋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시마을 행복을 닿고 있습니다
행복의 전당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