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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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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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758회
작성일 20-11-02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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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맞이 *
우심 안국훈
편안한 삶만 추구하다가 후회하게 되고
안전한 길만 가다 보면 밍밍한 삶이 되듯
안일한 마음으로 사노라면
결국 위험한 상황을 만나 자멸한다
위기의 순간 찾아오면
손바닥 쳐서 침 튀는 방향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남이 가지 않은 길 갈 것인가
선택의 순간이 망설여질 때 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염려하는 사람은
결국 그 사람의 소유가 될 뿐
내면이 단단해져야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원하는 걸 얻는 순간 거기서 멈추고
지키려고 애쓰는 순간 절망 찾아오니
계속 새로운 길 걸어가듯
오늘 하루를 소중하게 맞이하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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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때로는 하루가 쉽게 지나 갈 때가 있습니다.
사실 하루 맞이가 새로운 길을 걸어 거 듯이
매일같이 오늘 하루를 소중하게 맞이 하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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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 하루도 한 달도 계절 바뀜도
눈 깜박일 순간처럼 지나갑니다
날마다 맞이하는 새로운 하루
오늘도 소중하고 아름답게 보낼 일입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시앓이(김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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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하루 맞이가 새로운 시작이듯이 하루 하루 소중하게 느껴지는 이때 바른 길을 가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한 11월이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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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맙습니다 김정석 시인님!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하루가 있어
삶이 그리 지루하지 않고
날마다 기도하는 마음 담아 무사히 하루 보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