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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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요
나 대신 그누가 대신 살 수 없음을
나 대신 누구도 대신할 수 없음을
알자
나와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나는 초라해지고,
나를 사랑할 때
나는 빛나고,
나를 귀하게 여길 때
나를 귀하게 여기리라
나를 닮은 사람은 있어도
단풍잎들도 생김새가 다르듯이
나와 똑같은 사람은
지구 상에는 없다
부족한 나를 사랑하고
연약한 나를 사랑하자.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이 세상에 나 이상
존귀한 이는 없지 싶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소중히해야 할 것입니다
귀한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나지요.
나는 나요
나 대신 그누가 대신 살 수 없음을
나 대신 누구도 대신할 수 없음을
알자
알고 명심하겠습니다. 시인님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시인님
나
과연 나는 누구일까
시인님의 시를 읽고 다시 한 번
나를 들여다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