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의 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일기장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92회 작성일 18-03-23 22:38

본문

   일기장의 봄

                          ㅡ 이 원 문 ㅡ

 

기억으로 다시 찾는 고향의 봄

어느 것 하나 잊을 수 있을까

어려웠던 그날의 보릿고개인가

못 잊을 미움도 어렴풋이 스쳐간다

 

혼자만이 느껴보는 처음의 봄

늘 보았던 꽃들이 그렇게 예뻤던지

숨겨온 순정인가 그리움일까

제비꽃 한 송이에도 그리움이 담겨 있었다

 

어릴때 놀던 동산 좋아했던 아이

그림 같은 보리밭 냇가의 버드나무

가슴에 묻어온 잊어야 할 상처까지

모두가 꽃으로 아련히 피어난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128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 05-07
127
봄이 온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5-06
12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05-05
12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 05-04
12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5-03
12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5-02
12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5-01
121
오동나무 집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4-30
12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 04-29
119
민족의 4 .27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4-28
11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4-27
117
이맘때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04-26
116
송화의 기억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4-25
115
사랑의 그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04-24
114
생(生)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04-23
11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4-22
11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4-21
111
하얀 라일락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4-20
110
파도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 04-19
109
옹달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4-18
108
인생 그림자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4-17
107
봄 저녁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4-16
10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04-15
105
봄 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04-14
104
과수원집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4-13
103
고향 담장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4-12
102
봄바람언덕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 04-11
101
타향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4-10
100
봄 저녁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 04-09
99
뒷동산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04-08
98
영농일기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04-07
97
봄 하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4-06
96
까치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 04-05
9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4-04
94
마음의 고향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4-03
93
여운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4-02
9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4-01
91
상여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3-31
90
큰어머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 03-30
89
냇가의 기억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3-29
88
할머니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 03-28
87
봄 언덕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03-27
86
오늘의 일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3-26
85
보리밭의 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3-25
84
그 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3-24
열람중
일기장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3-23
82
석양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 03-22
81
안개의 욕심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3-21
80
등잔불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03-20
79
가슴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3-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