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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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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45회 작성일 18-03-24 07:05

본문

산수유 / 정심 김덕성

 

 

 

봄비가 살짝 뿌린

활기가 넘치고 유난히 밝은 미소

노란빛이 더 빛난다

 

겨울을 녹이고

가지 끝에 머물며 활짝 가슴을 헤친

황금 왕관을 쓴 꽃

 

꽃을 피우기 위해

사랑 이야기로 소곤거리는 모습

너무 귀엽구나

 

먼저 보여주고 싶어

찬바람을 머금으며 아름답게 핀

갸륵한 마음

 

예쁘고 순결한

향이 짙고 성숙미를 지닌 꽃 산수유

미의 숙녀 나영이 닮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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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나리 진달래보디 멋어 피어 한결 마음을 아름답게 해 주네요.
노란 빛이 햇살에 빛나 너무 아름답습니다.
축제에 다녀 오셨군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피어나는 노오란 미소
저마다 황금완관 쓰고
동네 아이들과 함께 봄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인생도 저마다 역사가 되듯
오늘도 아름다운 봄날의 역사가 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 빛이 너무 강하지도 않아서
아마 빛 중에서 많은 마음에
위로를 주지 않나 그리 생각합니다.
한결 따사한 봄날을 노래하고 있네요
안국훈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 들에 산수유 노랗게 피었습니다.
소년 적 옆집 소녀와 손 잡고
꽃 길을 거닐었습니다.
빛바랜 옛 추억이지만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은
사람이란 이렇게 그리움에 사는 존재인가 합니다.
해마다 산수유 피면
지금은 어느곳에 살고 있는지 보차 모를 막연한 그리움이
가슴 가득 고이곤 합니다.
시인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들에 가면 훈히 볼 수 있는
꽃이 산수유인가 합니다.
고운 추억을 가지고 계십니다.
오래오래 간직하면서 봄날을 즐기시면
항상 젊어 지시리라고 봅니다.
그리움도 사랑이라니까 늘 꽃을 피우셔서
어디에 계시는지 몰라도
아마 그것이 행복인지 모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은혜로운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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