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목마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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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44회 작성일 18-03-25 02:50본문
* 알 수 없는 목마름으로 *
우심 안국훈
진정한 기쁨은
감사하고 고마워하는데서
오직 스스로 느껴야
샘물처럼 솟아나옵니다
길을 잃은 어린 사슴
행복해질 수 없듯
꽃 별 그리고 그대와 내가
함께 웃을 때,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알 수 없는 목마름으로
지난 간 것은 지나간 대로
나름대로 의미 있나니
간절히 원하면 하늘이 돕습니다
우주의 기운이 모여
고운 인연을 맺듯
관심과 배려 그리고 믿음이
함께 어우러져 비로소 사랑 이룹니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누구나 알 수 없는 목마름이 있지요
그리고 그 목마름을 해결하려 하지만 더 갈증을 느끼지요.
그 목마름을 해결 해 줄이 누굴까요?
시인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늘이 도와야 가능할 것입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사모함 같이
사모하는 그 목마름을 하늘은 채워 줍니다,
시인님 아름답고 고운 시 잘 감사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인걸 시인님!
새벽에 물가에 가보면
피어오르는 안개꽃을 만나고
밤새 목마른 짐승을 만나게 됩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에서 사람들은 반듯이 목마름이 있지요.
그 갈증은 무척 무서운 결과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지요
그 목마름은 세상의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고 딴 하나 시인님의 말씀대로
하늘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지요.
귀한 시 알 수 없는 목마름으로에서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누구나 희미한 기억 속에
무척이나 목마르던 순간 있기 마련입니다
언제나 바라보면 인자한 아침햇살의 미소 쏟아지듯
3월의 마지막 한 주도 행복 가득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