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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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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60회 작성일 20-11-14 10:50

본문



대박

 

오늘의 무사가 대박이다

코로나에 걸려 죽어 가는 사람이 있으니

힘들어도 좀 참자

거리 두기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다.

교회를 못 나가고

집에서 예배를

할머니가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

난 환자를 모시고 있다

나 역시 고령이고

조심할 것은 조심하는 것이

자식들 걱정 안 시키는 일

집에서 감사 헌금도 내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설교도

욕심부리지 말자

오늘의 무사가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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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박 -
시인님 시어 속에 감사가 가득합니다
그래요 지금 무사한 오늘 대박이라 생각하면
하루가 감사하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대박입니다.
어려울 때 교회에 못나가고
집이 교회가 되어
은혜의 시간이 되시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이 주일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셔사
거룩한 주일이 되식를 기도드립니다.
거룩한 주일 되기고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연세 많이드신 어르신일수록 조심 해야 하는 것이 코로나 전염병 같아요
면역력이 약해서 그렇겠지요
너무 무서운 전염병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박입니다 집에서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시대
그나마 다행입니다
대면 예빼 마음놓고 올릴 수 있는 날은 오고 있을것입니다

은총이 충만하시것을 믿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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