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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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61회 작성일 20-11-17 10:56본문
낙엽의 밤
ㅡ 이 원 문 ㅡ
밝은 한낮이나
어둠의 밤이나
낙엽은 그렇게
떨어져야 했다
바람의 굴림도
밤낮이 없었고
쌓이는 장소도
그렇게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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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은 밤낮이 없죠
시향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은 예나 지금이나
밝은 한낮이나
어둠의 밤이나 한결 같습니다.
세월과 같이 흐르는 자연
꼭 같아야 하지 않을까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은 그렇게
지고 말았네요.. 시인님
고운 시향에 감사합니다
행운의 가을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