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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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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01회 작성일 20-11-17 17:29

본문

오고 가고
계절 흐른다

흐르지 않고 멈춘다면 지구는 없다
생명도 없다

고운 단풍 낙엽 돼 바람에 나른다

떠나는 단풍
푹 쉬었다가 오려니 아쉬워 마라

예쁜 옷 입고
일 년 후에 오려니

계절이 흘러 흘러
내년 가을이 오면

아름다운 단풍 모습에
환호소리 높을 것이네 ,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과 산에 예쁜 옷들이 사라져 갑니다.
모두 나엽으로 제기로 떠나가는
한산한 늦가을이 우리 앞에 다가오며
겨울이 손짓하고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늦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떠나면서
찬 겨울을 불러 놓고 갑니다  아름다운 설경이 평쳐질것입니다
호호 불면 먹는 군고구마도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잘도 갑니다
가는 가을 아쉬워 하는 시인님
가고 오는 계절에
시인님 마음 설레며
오늘도 행복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느새 낙엽이 반쯤 떨어져
거리에 수북히 쌓여 가는데
이 떨어지는 낙엽이
내년을 알고 있을까요
세월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요즘의 시간도 그렇고요
이 비 그치고 나면
이제 추운 겨울이 되겠지요
그러면 세월 다 잃은 것이고요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경이 바뀌어 계절이 변하는지
계절이 변하여 풍경이 바뀌는지 살펴보면
계절은 언제 어디서나
소리없이 어김없이 돌고 도는 것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은 단풍잎도 얼마 남자 않았습니다
거것마저도 바람이 가만두지 않겠죠

차가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감사합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가고 오고 온 그 가을이 다른 고움이 눈앞에 펼쳐지겠지요.날 밝은 희망의 태양이 뜨기를 기도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눈오는 날 기다려집니다 눈싸움도 하고 싶습니다
쓸매도 타고 싶습니다
어린시절 미나리강이 꽁꽁얼면
아이는 쓸매타고 아빠는 밀어주고
아름다운 풍경이죠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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