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잎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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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하지 말자
붙잡고 있지 말자
이젠 내려놓자
이젠 마음을 비우자
쌓고 있는 것을 버리자
마음이 홀가분해질테니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가을 중에도 늦가을
겨울을 앞두고 있으니 떠러지는
낙엽한 잎 한 잎이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내려 놓고 살면 좋으련만 그리 되지 않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향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늦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때가 되어 피는 꽃도 아름답고
때가 되면 지는 낙엽도 아름답습니다
스스로 때를 안다는 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아름답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마음 편하고 스트레스 안 받고 참 좋을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산다면
경쟁도 발전도 새로움도 없이 원시적 생활로
결론적으로 오히려 그것이 더 좋을듯 싶습니다.
발전 어디까지 어떻게 갈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