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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18회 작성일 18-03-26 06:40

본문

가슴의 봄 / 정심 김덕성

 

 

 

빛을 잃었는가 싶었던 햇살

실오라기만한 쪽빛으로 다가오며

수놓는 봄

 

봄이 올까 했던 내 가슴

햇살이 환한 빛으로 다가오며

가슴에 봄이 온다

 

반갑게 미소 띠우는

그동안 짓눌려

터널 속을 달리던 암흑한 가슴에

봄을 피운다

 

올듯하면서 오지 않는 속내

기다림에 상한 긴 여정

그래도 지금이라도 봄이 오니 좋네

모두 잊고 봄을 맞으리.

가슴에 필 내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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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이 하나 둘 아름다움을 보여 주기 시작합니다.
참 좋은 계절인가 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봄꽃들의 향기 속에서
즐겁고 기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여기저기 화사한 봄꽃으로
눈부신 초록의 새싹으로
따사한 봄바람 따라서 찾아오지만
결국 자신의 가슴으로 오는 봄이 진정 봄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꽃이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봄 눈부신 초록의 새싹이 찾아 옵니다.
이제 봄 맞으로 가야지요.
한 발 앞서서 달려가야 하지 않을까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봄꽃들의 향기가 풍기는 계절이 왔습니다. 
오늘도 봄 향기 속에 즐겁고 기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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