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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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97회 작성일 20-11-25 04:48본문
내가 바람이라면
민들레 홀씨 되어 머나먼 곳
나르고 싶다
내가 바람이라면
하늘길 땅길 바닷길
마음이 가는 곳 나르고 싶다
내가 바람이라면
막힌 우리 경제 뚫어주고 싶다
내가 바람이라면
코르나 바이러스
확 날려 주고 싶다
내가 바람이라면
훈풍이 되어
메마른 가슴 가슴마다
새싹이 돋아
꽃이 피게 하고 싶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바람이라면 다니고 싶은 곳
버리고 싶은 것
씻어 주고 싶은 것
무엇이든 허공 높이 날아 다니고 싶어요
왜 이리 소란하고 복잡한 세상이 되었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바람처럼 스쳐가건만
고독도 코로나도
여전히 주변을 맴돌고 있습니다
가을과의 작별을 고하듯
새로운 계절을 기꺼이 맞이할 일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르고 흐릅니다
좋은날은 올것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면서 바람이 되어
훨헐 날고 싶은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요즘 같으면 바람이 먼지를
날려보내는 것 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를
멀리 날려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치 앞도 모릅니다
오늘 무사하다면 감사함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가 바람이라면 세상이 바라는 모든것을 해주고싶다는 의욕의 자기희생적 표현이였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몇일 작은 사고로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무사 감사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