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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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09회 작성일 20-11-25 09:58본문
조용한 기도
언제나 등 뒤에서
조용히 지켜 주시던 당신
당신이 있고 내가 있음을 감사합니다
젊어 한때 문학 활동 한답시고
전국을 다녀도
묵묵히 지켜 주시던 그런 감사가 있어
오늘이 있습니다
모든 활동 다 팽개치고
오직 당신을 위해 여백을 채워 가렵니다
찬란한 노을빛에
곱게 물들고 싶은
내 마음
하나님 잘 지켜봐 주소서
늘
감사가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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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운 늦가을 날 아침,
제 마음
하나님 잘 지켜봐 주소서
늘
감사가 있어 감사합니다
저도 기도드리며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 건강건강하셔서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떠들썩 하지않고 조용하게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선비다운 모습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