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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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52회 작성일 18-03-26 22:47본문
오늘의 일기
ㅡ 이 원 문 ㅡ
엎치락 뒷치락 일어나기에 이르고
그 잠깐 새벽잠에 단몽의 그림 스쳐간다
어렴풋한 기억에 말 할 수 없는 그림들
오늘 또 무슨 일이 놓여지려나
가늠 되는 하루 오늘 하루의 일이 걱정이 되고
훗날을 생각 하면 근심이 앞선다
무엇을 해도 잘 풀리지 않는 세월
큰 욕심도 아니 것만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지나온 그 세월은 그렇고 그렇다 해도
오늘이 아니라 내일을 안고 살아야 하는 삶
갈 수록 어려운 세상 하루가 저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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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측할수없는 세상이라 일기장도 평온치 못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