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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사막을 걷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47회 작성일 20-11-27 22:55

본문

인생길

사막을 걷는다

 

가다가 가다가
오아시스를 만나면
생기 얻어

 

가고 가야 하는 길
떠나야 하는 길 

풍낭 만나면

생과 사의 갈림길

살아 있다면
가고 가야 하는 길

가다가 가다가

꽃동산 만나면
천년 살 것 같은 행복

오르고 내리고 
사막의 길 가고 간다

 

닿는 곳이 어딘지?




올렸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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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알 수 없는 인생의 길
그 끝은 어디일까요
얼마나 가야 하고요
알고보니 홀로 가는
혼자만의 외로운 길
여기가 어디인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차가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지금 은 아주 어려운시기
건강 하시길 소망합니다

인생 살아보니
그기서 그기입니다
건강이 최고 행복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이 가는 길은 사막길이라 합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말이겠지만 사막보다
더하다고 말할 수 었을 듯합니다.
가다가 오아사스를 만나면 아 이상 기쁨은 없습니다.
늘 오아시스를 만나는 기쁨으로 살야 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한치앞도 모르는것이 인생입니다
오늘 살아있다는 것
축복입니다

며칠전 아쩔한 사고로 조금 다쳤습니다
살았다는 것 너무 감사합니다
시마을 문우님과 정 나눌수 있음이 축복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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