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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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38회 작성일 20-11-28 10:19본문
새해 달력/鞍山백원기
한 장 남은 십이월 달력
내년 달력 생각나네
큰 숫자 달력 귀해
매년 구하기 어렵더라
서둘러
얻을만한데 전화했더니
한 곳은 내달 초에 나온다 하고
또 한 곳은 나왔다 한다
군대 용어 선착순이 생각나
얼른 옷 갈아입고 달려갔더니
현관문 안쪽 바구니에
하얗게 쌓여있어
재빨리 두 개를 들고나왔다
"새해 달력 분배 마감"
게시문이 붙어도
신축년 새해 달력 걱정 없다
댓글목록
♤ 박광호님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벌써 새해 달력 챙기시는군요!
늘 강건하옵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벌써 새달력을 구입 해야 하니
너무 빠른 것 같아요
그 빠르다 하는 것이 욕심이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박광호 시인님,이원문 시인님, 반가운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달력 분배 마감하기 전에
벌써 달력을 재빨리 두 개를 들고나왔으니
신축년 새해 달력 걱정 없으니
새해 맞을 준비가 다 끝나셨습니다.
신축년에도 건강하시고
소원한 바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덕성 시인님의 반가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일 되세요.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뵙습니다
예향의 남편이 수술 받는 일이 있어
병원에서 간병하느라
그 동안 뵐수가 없었답니다
고운 작품 감사히 마음에 담아 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달력 찾는 사람도
달력 만드는 회사도 줄어든 탓에
음력 나온 달력 하나 찾기 좀체 힘들어졌습니다
두 개씩이나 챙기셨으니 작은 행복
행복한 12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지현 시인님댁에 기쁨의 웃음 소리 들리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안국훈 시인님의 반가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