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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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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19회 작성일 20-12-01 10:30

본문

부질없다는 것

 

화려한 추억도

아팠던 기억도

세월 앞엔 모두가 부질없는 것

잊어라.

잊어야 한다

욕망에 매이지 말고

권세도 부귀도 모두가 부질없는 것

어제는 버리고

오늘에 충실 하자 

오늘도 믿을 수 없으니

지금

이 시간 최선을 다하자


추천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 첫날 아침입니다.
세월은 그리 빨리 흘러가
올 달력도 이제 한 장이 남았습니다.
세월 앞엔 모두가 부질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충실하며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2월에도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고 보니
모두가 부질없는것
권세도 부귀도 흐르고 흘러 누가 주인이 될지 모릅니다
영원한 내것은 없는것
오늘 지금이 내것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시를 읽으니 이 순간이 최고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인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는 것도
오지 않은 미래에 두려워하는 것도
다 부질 없는 짓 같아도
소중한 오늘 사노라면 아마 추억이 되고
희망의 노래가 되지 싶습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권세도 부귀도 모두가 부질없는 것
어제는 버리고 오늘에
충실하게 살아야지요
의미있는 시어에 감사드립니다
하영순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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