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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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96회 작성일 18-03-27 17:24본문
공동체/鞍山백원기
만나고 싶은 사람 보고픈 얼굴
눈빛 마주치며 웃어보려
선잠 깨고 달려간 시간
머나먼 거리 한참 걸렸다
눈웃음 인사 반갑고
손 맞잡고 흔드는 악수
잘 있었느냐 오랜만이야
주고받는 이야기 속에
오고 가는 정이 따뜻하다
아침 지나 낮이 되고
낮이 지나 어두워지면
만남의 막은 내려가고
눈꺼풀은 내려와
졸린 눈 비비면
숨었던 피곤 온몸으로 안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은 함께 살아가야하는 터전이지요.
만나고 싶고 보고픈 얼굴을 보는 순건
그 행복 말할 수 없지요.
그리움 속에는 오고가는 정이 따뜻하지요.
귀한 시 공동체에서 감상하고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세상은 공동체로 살아 가야 하나봅니다
그렇치 않은 사람들도 많지요
누가 어서 이웃이 될지 모르니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사람 그리워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는 삶
아름다운 공동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 되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덕성시인님,이원문시인님,안국훈시인님,오셔서 고운 댓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나고 싶은 사람 자주 만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가는 삶이
정말 행복하지 싶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이지 우리가 사는 데에
공동체가 없는 곳이 없는데...
작은 공동체가 모여 큰 공동체를 이루고...
나를 생각하기에 앞서
공동체를 먼저 생각한다면
정말 이 지구가
평화의 행성이 될텐데요~~~^^
성백군님의 댓글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을 비우면 어떤 공동체나 재미있는데
더러는 목적을 위하여 모이는 사람들이 있어서
시끄러울 때가 있지요
시인님 처럼 웃고, 손 흔들고 반갑기만 한 사람들만 있으면
거기가 천국이지요. 좋은 모임 갖이며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시기를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최영복시인님,홍수희시인님,성백군시인님,귀한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