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사랑 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이것이 사랑 시다
성현의 말씀 천지지 간 만물 중
유인이 최고로 귀하다고 했다
그중 당신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
사랑과 정성으로 당신을 공경합니다.
때로는
나를 이냥 두고 떠나가면 어쩌나 하고
까만 밤을 하얗게 보내기도
당신 없는 세상
내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영롱한 별빛 같은 눈빛은 아니어도
지긋이 바라보는 시선에 전율을 느끼며
이 땅의 동행자로
따뜻한 손길로 시린 손 잡아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가 있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한 분밖에 없고 한 번밖에 없는 소중한 동행
팔자 운명이려니 하고 살아 가야 되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세상에서 동반자가 계시다는
것처럼 행복한 것은 없을 듯합니다.
진정어린 사랑의 시 이요.
온 마음을 다한 사랑의 고백을 접히면서
주님께서 이 땅의 동행자로
따뜻한 손길로 시린 손 잡아 주실 것을 꼭 믿으며
저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누워 계셔도 짝이 계시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바라보는 눈길 따스합니다
혼자라고 생각이 들때 세상이 두렵습니다
바라보는 눈
따스한 손 잡을 수 있음 행복입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