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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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미련
ㅡ 이 원 문 ㅡ
나서는 문밖
가을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겨울이라 하기에
얼마 있어 더 추워질까
늦 가을이 조금 섞인 초겨울 여행
보는 것 마다
쓸쓸히 보이고
먼 산을 보아도
가을의 흔적만 있을뿐
겨울 여행이라하기에 좀 그렇다
그래도 갈 곳
어느 곳 찾을까
추억의 그 바다
옛 바닷가 찾아 갈까
그 백사장 찾아 다시 걷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참 부럽습니다.
말만 들어도 저도 여행을 다녀 온 것처럼
마음에 기쁨이 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가을고 아니고 겨울도 아닌 날씨 입니다
강 추위가 오기전에 건강 챙겨야죠
코르나는 떠날준비도 없고 날씨는 추워지고
건강들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