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의 계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달력의 계절
ㅡ 이 원 문 ㅡ
그 그림에 묻혀간
1년의 그 많은 날
어느새 몇주의 달
며칠 남은 1년인가
잊고 잃은 그 많은 날
달력의 그림마저
희미하게 기억 없고
찢겨나간 몇 날만
후회에 뚜렸일까
근심 맞이의 새해
어느 날이 놓여질까
보내야 하고 오는 해
나뭇가지에 걸쳐진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마지막 달력도
반의 반이 지나가며
남은 연말이 노루 꼬리만큼 짧아집니다
비록 회색빛 하늘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달력 한 장에 눈길이 가는 요즘
새해가 가까워 가고 있습니다.
정말 어느에 다 왔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달력도 넘길때마다 계절타듯 좋을까 나쁠까 눈여겨보게되나 봅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어느덧 한 해가 후딱 가고
달력 한 장이 달랑거립니다
올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새해 인사 나누던 것이 어제 같은데
세월이 어찌 그렇게 빠른지
이제 달력 달랑 한 장만 남기;고 있네요
또 새해가 다가오네요
소중한 작품 마음에 담아 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따뜻한 시간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오고 가고 흐르는것이 세월입니다
새해는 새 소망 담아
집집마다 창고에 꿈이 가득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