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힘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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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힘들 때/鞍山백원기
움막집 촛불처럼
꺼질듯하지만
하늘을 우러러보고
새 힘을 얻게 하소서
힘과 위엄의 상징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오르고
달음박질하여도
힘들어 고달프지 않고
머나먼 길 걸어도
피곤치 않게
참아내는 능력 주옵소서
댓글목록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백원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네 지금이 그런 힘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 모드에게 하루빨리
활기 넘치는 시간이 오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지금이 너무 힘들 때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특히 코로나로 어려울 때
머나먼 길 걸어도 피곤치 않게
참아내는 능력 주옵소서 하고 기도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정말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정치까지 그러니
풍전등화가 따로 없네요
잘 이겨 내는 힘을 주심사 기도해봅니다
소중한 작품 마음에 담아 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따뜻한 시간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어둠지나 새벽이 열리듯
2021년 새해는
희망이 샘솟는 정열의 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갈수록 확산되는 코로나 정국
확 막힌 정국까지
새로운 희망의 빛이 간절해지는 게
어느 개인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모든 게 정상화 되는 세상을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최영복시인님,김덕성시인님,도지현시인님,노정혜시인님,안국훈시인님,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