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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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15회 작성일 20-12-08 16:31본문
추억의 동백꽃 / 정심 김덕성
어느 핸가 겨울에 만난
에일 듯 불어오는 해풍에 알몸으로
당당히 들어내 보인 빨간 얼굴들
새록새록 떠오르는 그리움
겨울 꽃이라 더 정다운가
아늑하고 포근하게 눈에 푹 쌓인
엄동설한에도 더 예쁜 꽃송이
정열의 여왕 그대여
어울린 빛의 신비한 황홀감
선연한 심장의 붉은 피 끓는 사랑
영혼이 되살아 그리움이 더하는
요염을 지닌 사랑의 꽃이여
허세 부리지 않는 순결의 여인
가감이 없는 그냥 그대로 인 동백꽃
청렴하고 고고한 겸손의 품위에
순정을 더한 사랑 꽃이여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열의 화신처럼 붉은 동백꽃
눈 속에 핀 꽃을 보면
처연하게 아름다워 마음에 끌리고
언제나 잊혀지지 않은 추억으로 남죠
소중한 작품 마음에 담아 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따뜻한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동백꽃 앞에 서서
눈 속에 핀 꽃을 보면 그 아름답고
고귀한 듯 마음이 끌리게 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하기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해안의 바닷가에는
지금 한창 동백꽃이ㅣ겨울에 보란듯이
노란 수실에 붉은 꽃을 피웁니다
눈보라속에서도 의연하게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한다.는 진실한 사랑을 의미하는 꽃,
동백이 피는 철이데도,
잊고 사는 요즘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내린 추운 겨울
바닥가에 붉은 동백꽃 앞에 서면
고귀한 듯 마음이 끌리게 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은 겨울꽃
바다를 좋아하고 사랑해서
바닷가 언덕배기
샛빨갛게 핀정열의 동백꽃
떠나가신 님 거리워 피었나 봅니다
고운 시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속에 핀 동백꽃을 보면
그 아름답고 고귀한 매력에
마음이 끌리게 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11월의 붉은 장미
쌀쌀한 바람결에 작별을 고하고
동백꽃의 정열이 겨울을 맞이합니다
순정이 아름다운 사랑처럼
남은 연말도 따뜻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차가운 겨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동백꽃은 순결한 여인이며 고고한 품위가 따를자 없나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속에 핀 동백꽃을 보면
그 순결하고 아름답고 정열적이어서
고귀한 듯 마음이 끌리게 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장 남은 달력
어느덧 십이월까지 쉼 없이
달리는 세월입니다 한해 잘 다듬으시고
겨울꽃 붉은 동백꽃 향기처럼
가득 담으세요
그리고 영상에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글인데
곱게 영상에 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붉은 동백꽃 앞에 서면
처연하게 아름다워 마음에 끌리게 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