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 없으면 노래 부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 할 말 없으면 노래 부르라 *
우심 안국훈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생선 썩은 냄새처럼
누구나 비위 상하나니
할 일 없으면 춤을 추라
하지 말아야 할 말은
덜 익은 밥알처럼
입안에서 살강거리나니
할 말 없으면 노래 부르라
어쭙잖은 충고는
하지 않는 게 낫고
진심 없는 행동은
행하지 않는 게 좋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삶에서 진실이 빠진 삶은
그것은 모두 거짓이요 우리에 삶에는
곧 진심으로 행동하는 하는 삶
그 삶으로 사는 세상이이어야 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노라면
진실은 없고 가식과 거짓만 가득하니
행동하지 않는 정의만 보입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할말이 없으면 무엇을 어떻게할까 골돌히 연구해야할 과제인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요즘은 함부로 말하고
생각없이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지만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저는 어려서 많이보아 온
차별의 충고 그리고 차별의 말을
마음에도 없이 아부 아첨 하느라
그 말을 높이 세우는 것을 많이 보았지요
지금도 그렇고요
어느 곳을 가나 그런 사람들이 있지요
아닌 것은 아니고 그런 것은 그런 것이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옆에서 듣기에도 비위 상해 못 듣겠어요
사회 생활 하면서 많이 보고 느꼈지요
우리 민족 그 근성 빨리 버려야
이 사회가 맑아 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대부분 사람들의 기억은
예전엔 비록 춥고 배고팠던 시절이지만
온정과 사랑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한주는 따뜻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우리네 삶에서
꼭 필요한 것 하나
절제가 아닐까 합니다.
포용하는 마음으로
추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배창호 시인님!
제법 첫눈이 내려서
세상을 순백의 세상으로 만들었지만
여전히 마음은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마음 따뜻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국훈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훈훈한 글로
반성하게 하시니 사회가 맑아 지겠습니다
오늘도 건강 행복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운 아침입니다 안행덕 시인님!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며
글을 쓰지만
여전히 허전함을 달래긴 부족하지 싶습니다
고운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어떤 말이든
어떤 행동이든
진심을 담아 행동하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작품에 마음 머물러 봅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진심을 잃으면
어떤 말이나 행동에도 마음이 닿지 않고
온기를 잃으면 사랑에도 힘이 없지 싶습니다
마음 따뜻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