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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살더라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0-12-14 05:55

본문

* 적당히 살더라도 *

                                                    우심 안국훈

 

세상에는 공짜가 없고

거저 얻어지는 밥도 없듯

쉽고 편하게 살려다가

결국 큰코다치기에 십상이다

 

함부로 말하고 가볍게 행동하며

내일 없는 듯 살지 말고

사리사욕에 취해

법을 어기거나 사람이길 포기하지 마라

 

적당히 살더라도

적당히 사랑하진 말고

대충 지내더라도

대충 남을 대접하지 마라

 

부끄러움 모르는 사람 사귀지 말고

양심 없는 사람 만나지 마라

겸손한 사람 사귀고

언제나 가슴 뜨거운 사람 만나라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아침부터 기쁜 소식
첫눈에 가까운 눈 함박눈이 제법
많이 내려 마음을 흐묵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가 떠나가지
않아 그것도 잠시 또다시 걱정이 생깁니다.
귀하고 소중한한 가념품입니다.
추워집니다.
건강 조심하셔서 즐거운 월요일,
한 주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함박눈은 강아지나 아이들뿐 아니라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비록 교통에 좀 방해가 되더라도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을 적당히 살더라도 사귀는 사람은 타에 귀감이 되는 그러한 사람을 만나야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좋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행복한 세상이 되기에
좋은 만남은 삶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탈을 입을 있어 모릅니다
겉 모습은 좋은데 속은 무엇이 들었는지
세상이 두렵고 무섭습니다
보이스피싱이 울리고 있습니다
속이려고 속임을 당하고,,,

진짜 밝고 맑은 세상이 오면 좋겟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한길 속은 모르다 하듯
늘 만남은 조심스럽지 싶습니다
진실한 사람이 더 아름답듯
오늘도 맑은 하늘빛 그리운 아침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말한마디행동하나아무렇게나사는사람들이많지요
배려는그만두더라도이웃에게피해를주고요
핑게에탓으로얼룩진사람들
이살고있는나라한번생각해보았을까요
우선집값이22평에15억평생아니면대대로벌어도못사는집
그것도불평이아니라나라를생각한다면젊은청춘들이둥지가없어짝을못짓고
짝못지으니아이를낳지않아인구가급감하니고령인구보살핌에
세금은누가내고산업인력국방에사회간접자본을무엇으로충당해야할지
우선인구급감에나라존패가가늠되니큰일입니다
요령으로만살려하다보니일자리는다외국인이차지하고요
그번돈으로자기네나라에다부쳐주고나니
지금우리경제가어떻게돌아가고있는지무섭습니다
직접보고느낀점입니다
큰일입니다
잘감상했습니다
잘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육사업한다고 수십 억 대출 받은 자가
수십 원만 상속하고도
그 자식은 수십 억 재산에 떵떵거리는 세상
부끄러움은 애초 없는 얼굴 보노라면 역겹기만 합니다
법치와 정의가 바로 선 나라가 개혁이지 싶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전염되는코로나보다더무서운
우리국민에게전염되는국민의자세가더무섭습니다
지금현재안보이는보릿고개이보릿고개를모르고탓만하니큰일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좀체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
두려움 차원을 넘어 공포로 다가옵니다
먼저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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