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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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42회 작성일 18-03-28 18:54본문
봄 햇살이 따사롭다
개나리 노란 웃음으로 반긴다
들녘에는 민들래 쑥 냉이가 뽐내고
나물 캐는 아낙의 손길이 아름답다
참 좋다
얼굴에 미소가 감돈다
새들도 벌들도
겨울지나 봄을 맞아
좋아라
개울 물소리 경쾌하다
참 좋다
보릿고개 없는 지금
봄이라서 좋고
사방에 생기가 감도는 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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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완연한 봄인 것 같아요
개나리는 먼저 피었고
조금 있으면 진달래도 피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봄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복잡한 수사가 필요없는 봄인가 합니다. 그저 "좋다" 한마디로 봄을 찬양하게 되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