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별과 꽃 /차영섭
별은 반짝 반짝,
근심이 쌓이면 ‘반’이요
깨달으면 ‘짝’이네
꽃은 피고 지고,
지면 ‘반’이요
피면 ‘짝’이네
사람은 벌쩍 벌쩍,
무명이면 ‘벌’이요
명(明)이면 ‘짝’이네
봄 여름은 밝고
갈 겨울은 어둡네
계절도 반짝 반짝.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흐르면서 반짝입니다
우리도 반짝 반짝 할것입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