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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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95회 작성일 20-12-17 16:02본문
사랑의 마음엔 / 정심 김덕성
사람 마음엔 강물이 흐른다
강물은 심심산천에서 시작하여
계곡을 따라 흘러내린다
각박한 세상이라 해도
사람들은 강물에 몸을 담그며
즐거운 휴식을 취하는
온정(溫情)의 강물이 흐르고
오염된 물이 아닌
자기 몸을 희석시키며 흘러
누구든지 마실 수 있게
청정수로 흐른다
엄동에도 강물은
얼지 않고 소망으로 흘러가듯이
코로나를 이겨내며 살아가는
사람들 마음에는 행복과 함께
사랑이 강물로 흘러간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마음에 흐르는 강물은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흐르고
그 강이 흘러서 이 세상을 깨끗하게 해서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공감하는 작품에 함께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따뜻한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에는 따뜻한
사랑의 강물이 사철 흐르고 있습니다.
코로나도 언제가는 소멸 되겠지요.
추위에 따뜻한 날 되시기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강물로 흘러가고 있겠죠
우리몸에 피가 돌듯이
건강들 하시길 소망합니다
곧 백신이 나온다고 합니다 희망이 현실이 될때까지
우리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사랑하는 마음에는 따뜻한
사랑의 강물이 사철 흐르고 있습니다.
코로나도 언제가는 소멸 되겠지요.
추위에 따뜻한 날 되시기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마다 핏줄 따라
뜨거운 강물이 흘러갑니다
꽝꽝 언 강 아래로는
언제나 변함없이 강물은 흘러가나니
희망의 바다에 이르지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강물은 엄동설한에도 흐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에는 따뜻한
사랑의 강물이 사철 흐르고 있습니다.
추위에 따뜻한 날 되시기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을 담뿍 담은 강물이
포용의 바다를 향하듯이..
유유히 이 엄동도 게의치않고 온정의 정화수가 되었나 싶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렸습니다.
건강 잘챙기는 주말 되시기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