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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봄도 오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97회 작성일 20-12-19 17:30

본문

겨울이면 봄도 오리라/鞍山백원기

 

울긋불긋 옷 입고

화려한 춤추더니

어느새

순백의 옷 갈아입고

순결한 모습

사뿐사뿐 걸어오면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로운

고요한 밤 오리라

 

세상에서 재롱 피우며

빙긋 웃음 안겨주는

귀염둥이 계절

봄이 오면

겨울옷 저리 두고

풀색 옷 따뜻하게

나풀나풀 춤을 추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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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위가 점점 심해져 야멸찬 삼동을
힘있게 견디며 이겨 내야합니다.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로운
고요한 밤 오리라. 아멘.
메리 크리스마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아름답던 가을이 가고
하얀 눈이 오는 겨울이 왔지만
겨울의 언 땅 속에서는
새봄을 잉태하고 있지 싶습니다
고운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새해 맞이에 춥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도 없어지고요
지금 이 시간 현재 경제지표가 말이 아닙니다
경제도 살아나야 하고요


그 다음

하나

집값 좀 바로 잡았으면 좋겠어요
몇 대가 벌어도 못 사는
22평에 15억
하루 일당은 최저 임금 8700원
탓과 원망이 아니라 은행 돈 빌려 생산성이 아닌
의 식 주 중 제일 먼저 있어야 할
없어서는 아니 될 집 가지고 투기를 하니
이 나라가 어떻게 되려는지요

제일 큰 문제는 젊은 청춘들이 집이 없어 짝 못 짓고 아이를 낳지 않으니
고령 인구만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지요
고령인구 보살핌
세금  산업인력  국방인력  사회복지  누구의  책임이  될까요
인구 급감 너무 무섭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그 어려운 피 땀으로 세운 나라가 아닌가요
불노소득으로 먹고 살려 하는 좀벌레국민의식 정서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전에는 첫눈이 내렸지만
순백의 세상을 만들진 못했습니다
겨울엔 함박눈 내려야 제맛인데
그저 회색빛 하늘뿐입니다
남은 연말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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