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상식常識 > 시인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HOME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상식常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3회 작성일 20-12-27 05:54

본문

상식常識

대선이 끝나

새 대통령이 선출되면

나는 가족들 앞에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국가와 국민의 대표자임을 주지시킨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

자유권, 평등권, 기본적 인권

법치주의 등을 기본원리로 한다

현 대통령은

41.4% 선택으로 선출됐다

국민 10명중 6명은 반대했지만

다수결의 원칙으로 당선됐다

국민의 58%가 아니라 하고

사법 기관인 법원에서

아니라고 하는 데도

물을 불이라 우기는 이나라 철면피들은

배워서, 아첨하는데 쓰는 가증스러움이다

내편이던, 네편이던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양심과 마주하는 시간은

번뇌로 괴로울 것이다

물은 위로 흐르지 않는다

순리다

그것이 법法이고

상식常識이다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2-27 10:53

물은 위로 흐르지 않는다
순리다
그것이 법法이고
상식常識이다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새해 2021년에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김상협님의 댓글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91	간월암看月庵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12-02
290	수행修行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01-11
289	소멸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2-20
288	가슴앓이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6-09
287	길 위에는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06-24
286	편안한 세상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7-27
285	영동풍경 永同風景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12-12
284	제야 除夜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12-27
283	별리 別離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2-05
282	더 무엇이 필요한가 댓글+ 5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2-19
281	한심한 이 아침에 댓글+ 4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2-26
280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 댓글+ 4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	03-04
279	오늘도 태양은 뜬다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3-10
278	사랑은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1	03-13
277	백매화 白梅花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03-15
276	봄은 오는 가 댓글+ 6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3-24
275	데자뷰 댓글+ 4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4-02
274	복사꽃 피는 날에 댓글+ 4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4-06
273	친구에게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4-09
272	별 찾는 밤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4-30
271	비움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5-14
270	늘 푸르른 날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6-02
269	생각난다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6-16
268	내가 만든다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6-24
267	진혼의 영령들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6-25
266	비오는 날이면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1	06-30
265	백 년을 사는 지혜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7-05
264	마 음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8-03
263	안개내린 마을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8-18
262	편 지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8-25
261	원산도의 기억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9-08
260	무지불언(無知不言)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12-02
259	상유십이尙有十二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12-10
258	물이 가는 길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	12-19
257	인생이 그래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12-20
열람중	상식常識 댓글+ 4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	12-27
255	다시 가자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12-29
254	삶은 자신감이다 댓글+ 6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1	01-11
253	설야雪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1-18
252	탐색하는 마을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01-18
251	세월은 간다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2-04
250	삶의 괴적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	02-08
249	선정禪定 댓글+ 4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02-09
248	봄 눈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02-17
247	돌아 가는 길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2-18
246	파란 하늘 하양 구름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	02-19
245	매화가 필 무렵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	02-22
244	찾아 가는 길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	02-23
243	사랑은 그런거다 댓글+ 4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	03-02
242	파도는 바다를 깨운다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