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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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세월
돌이킬 수 없나
화려했던 청춘
돌이킬 수 없다
나에게서 나간 말
돌이킬 수 없나
떠나간 화살
돌아 올 수 없나
작년에 왔던 새하얀 눈
올해도 팡팡
쏟아지는 새 하얗게 눈
산 들 좋아
마음 마음마다 후련해
새 봄 오면
봄꽃 화려하게 피는데
흘러간 세월
지나간 청춘
돌이킬 수 없나
돌아가고 싶다
돌아갈 수 없네
2020년
감사했네
고마웠네
잘 가시오
2021년 새해
봇짐에 희망 가득 담아
노크하네
돌이킬 수 없나
화려했던 청춘
돌이킬 수 없다
나에게서 나간 말
돌이킬 수 없나
떠나간 화살
돌아 올 수 없나
작년에 왔던 새하얀 눈
올해도 팡팡
쏟아지는 새 하얗게 눈
산 들 좋아
마음 마음마다 후련해
새 봄 오면
봄꽃 화려하게 피는데
흘러간 세월
지나간 청춘
돌이킬 수 없나
돌아가고 싶다
돌아갈 수 없네
2020년
감사했네
고마웠네
잘 가시오
2021년 새해
봇짐에 희망 가득 담아
노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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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돌이킬 수만 있으면
돌이켜 놓고 싶은 간절한 마음입니다.
이제 2020년을 보내고 2021녀을
기쁘게 만나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한해의 마지막 날을 맞아
그동안의 섭섭함과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작별을 고합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어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영순님의 댓글

새해엔 늘 즐거움만 가득 하시길 기도 합니다 노정혜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