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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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살라하네
구름처럼 살라하네
너 좋아 나 좋아
우리 좋아 이웃 좋아
길 막지 말게
옛 승인 말씀
후손이 잘 되길 소원하면
길 내 줘라 했네
하늘길 바닷길 땅길
열어야 하네
못된 코르나
길 막아
교류도 유통도 없네
암흑의 세계가 아닌가
길 만들고
길 열세
지구촌은 한마당
원수는 가슴에 묻고
손에 손잡아야 하네
내 편
네 편
우리 편
손에 손 잡세
흐르는 물은
손에 손 잡고
길 찾아 바다에 닿네
나르는 새는
자유로이 하늘 나르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금년 길은 내년 길로 흘러가나 봅니다. 마음에 드는 내년이 되길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늘 존경합니ㅏ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한 해 2020년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새해 새날 열렸습니다
새 소망 가슴마다 심습니다
사랑 정성으로 잘 구꿔
풍성한 가을 맞아야죠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새해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새해엔 좋은 일만 있으셔요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