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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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좋아
다 좋을수 없다
봄이 좋다지만
꽃샘 추위에
봄꽃 몸살한다
여름이 덥다지만
여름바람 불면
논밭 춤춘다
가을 황금빛 물들면
단풍 낙엽 돼 진다
겨울 눈바람 불면
청춘남녀 손에 손잡고
사랑이 꽃 핀다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너무 높으면 낮아지고
너무 낮으면 높아진다
공평하신 하나님이시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다 좋을 수는 없지요. 좋을때가 있고 싫을때가 있으며 좋은것도 있고 싫은것도 있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하나님께서는 모든 생명에게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공평한 기회를 주셨답니다
그래서 거룩한 하나님 아닐까요
소한 추위가 매섭습니다
따스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대자연의 평등함
자세히 들여다 보면 순리에 평등하지요
사람만이 높낮으이에 그 아우성 그리고 그렇게 간사한지요
그 끝앞에 모두가 평등 할 것을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