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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삶을 살고 있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668회 작성일 21-01-11 04:23

본문

* 힘겨운 삶을 살고 있다면 *

                                                                 우심 안국훈

  

지금 삶에서 한 발짝 물러나서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한번 가슴 활짝 열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솔직하게 고백하라

 

거짓말처럼 마음 편안해지면

일상 행복해지고

자신의 삶에 대해 성찰할수록

삶의 지평 넓어지고 세상 아름다워진다

 

일상은 일과 생활의 균형

남 흉내 내며 살긴

나의 삶은 너무나 소중하고

남은 인생은 생각보다 너무나 짧다

 

가식의 옷 걸치고 못된 짓 저지르지 말고

혼자만의 고민 내려놓고

눈빛만 봐도 느껴지는 마음으로

뜨거운 가슴 맞대며 사랑의 온기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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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깊어 갈수록 힘든 세상임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혼자가 아닌 눈빛만 봐도 느껴지는
마음으로 뜨거운 가슴 맞대며
사랑의 온기 나누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겨울 추위에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이제서야 입춘추위가 다소 누그러지니
기분 상쾌해지는 아침공기입니다
이왕이면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사람들은,
가식의 옷을 걸치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아를 돌아보며 성찰의 모습은 아무나 하지는 않는 것으로 압니다
좋은 글, 가슴에 담습니다.

헛헛한 이중적인 생을 탈피할 수 있는,
자아에게는 정직한 삶이 되었음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요즘 완장 하나 차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안하무인 목불인견이지 싶습니다
혜안과 함께 언행일치하고 솔선수범하는 지도자가 필요할 때입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연순 시인님!
가식의 옷을 걸치고
거짓말을 식은 죽 먹는 것처럼 하고
책임 지지 않는 이들이 자꾸만 늘어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책벌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상의 균형이
깨지기 쉬운 겨울입니다.
더구나 코로나바이러스가
지배하고 있는 요즘
더욱 그렇습니다.
이 시국 곧 지나가리니 힘내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정민기 시인님!
험난한 세파 극복하려면
먼저 건강 챙기며
끊임없는 발걸음을 내딛는 일이겠지요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추위가 다소 풀리니
기분 좋은 아침공기입니다
쌀쌀한 바람 불지만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결국 인생은
자신만의 길을 걷는 거겠지요
이왕이면 진실되고 아름다운 꽃길 걸으며
고운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모두 다 훌훌 털어버리고 살고 싶은데
그러하지도 못하고
마음만 무거운 세상에서 사는 것 같아요
왜 이리도 힘든 세상을 만났는지
너무 힘들지요
옛 그 시절 처럼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사노라면 항상 흐린 날만 있지 않으니
맑은 내일을 기다리게 됩니다
다 함께 극복하노라면
머잖아 좋은 날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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