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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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08회 작성일 21-01-11 07:12본문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혼빛 산마루에 앉고 보니,
새삼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그리움 일색입니다
흘러가는 강물처럼 우리 네 인생도 붙잡을 수 없는
일생이 되었나 봅니다.
남은 생,
바다를 닮은 포용의 값진 시간이기를
소망해 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하영순 시인님!
책벌레님의 댓글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
마음속에 닿기까지
여운이 감돕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은 흐릅니다
먼 추억이 새록 새록
집콕 돼니 옛 추억이 그리워 집니다
우리 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 그리움이 지나가면 내일 또 그리움이 싹트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햇살처럼 살며시 찾아 드는 그리움
늘 그리움 속에 찾아들며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그리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추운 날씨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모두가 추억으로 떠나버린 그림들
아련한 그 그리움 다시 떠 올려 보노라면
혼자만이 꺼내어 볼 수 있는 나만의 그림이 되겠지요
더구나 요즘 눈이 많이 내려서 그런지
옛 생각에 잠이든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이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보면
힘들거나 기쁘거나 햇던 모든 일이
지나고나면 그리움으로 남지 싶습니다
고운 그리움이 있어 살만한 삶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