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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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얀 세상
걸음 걸음마다
뽀도득 뽀도득 노래소리
하얀 세상 새 하얀 세상
하얀 세상
겨울에만 그려지는 작품
눈 내리는 겨울밤
군고구마 동치미
옛날 그옛날 그 시절 고향생각
그때 그 동무들
나처럼 머리에 하얀꽃 피고
주름진 얼굴
그 옛날 고향 그리워
지금은 지금은
집콕 돼라
창문너머 하얀세상 바라만 봐
새하얀 눈 좋아
눈길 걷고 싶다
꽝꽝 얼은
얼음 길은 심술쟁이
조심 조심
걸음마다 조심 조심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조심조심 눈길 조심 넘어질라 조심조심, 미끌미끌 눈길 조심 이리미끌 저리미끌 인가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얀눈 그 되에 숨은 위험은
많은 사람을 당혹 하게 합니다
집콕에서 바라반 바도 좋은 하얀눈
노정혜시인님 눈 길 조심 하셔요
노정혜님의 댓글

주손 사랑 깊고 높습니다
우리 우리 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하이얀 눈길 조심해야합니다.
방심하면 어려움이 옵니다.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씩 조심조심 걸어야 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추운 날씨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우리 모두 존경합니다
우리 모두 축복합니다
책벌레님의 댓글

이전보다 최고의 작품!
간결하면서도
청각적인 묘사와
시각적인 묘사에
'하얀 꽃'의 향기까지 덤으로
신달자 시인님의
시집 두 권 주문해드리겠습니다.
여류 시인으로 여러 문학상과
한국시인협회장도 지내신 시인이시죠!
카톡[ID : jungmingi1004]으로 주소 남겨주세요.
한 주간도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정민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잠간 쉬고 있습니다
책 받고 입금 해 드려야 하는데 움직임에 조금의 장애가 있습니다 일개월 정도는 집에 없습니다
퇴원하고 주문하겠습니다
죄송해요
책벌레님의 댓글의 댓글

아닙니다.
좋은 시집이 도움이 될 수 있기에
그저 새해 선물이라도 하고 싶어서요.
입금은 괜찮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한편으로는 옛생각에 낭만적이긴 하나
또 한편으로는 넘어져 다치면 큰일이지요
그것도 그렇고 다른 해와 달리 감기들면 큰일 납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코로나 바이로스에 더 쉽게 감염 될 수 있으니까요
낭만적인 것은 좋으나 조심 해야 합니다
옛날 같으면 지금쯤 이렇게 눈 많이 올때에는
청솔가지도 찌고 했었는데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항상 존경합니다
관심 주신 은혜 높고 깊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매서운 추위 이어지니
지난 주 만들어놓은 눈사람이
처음 모습 그대로
반갑게 인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올해는 올해는 유난히 춥습니다
난방이 좋아 집콕도 괜잖네요
인터넷공간
함께 할 수 있음 영광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