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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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기도/鞍山백원기
우리가
금식하며 부르짖을 때
들어주시고
진심으로 뉘우칠 때
받아주시고
칼과 흉년과 전염병으로
멸하지 마소서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 신부의 소리와
맷돌 소리가
끊어지지 않게 하소서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눈물의 기도 저도 그런 글을 써 놓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정한 눈물의 기도는 들어 주신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진정 눈물의 기도는
모두 해야 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이 어려움을 이기는 길은 이길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저도 시인님의 기도에
동참하여 오래동안 눈물어린 기도를 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식를 기도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김덕성 시인님, 진정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한 주간 되소서.
노정혜님의 댓글

진심어린 기도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코로나로 만 1년이 된지도 이런데 더 지나 몇년 되면 큰일 나겠어요
새로운 전염병이 또 생겨 번진다 하니 제가 보는 신약 개발도 한계가있지요
제약회사에 다녔던 저였기에 어느 정도 가늠 할 수 가있지요
전염병은 그렇다 해도 맞물려 기우는 경제가 더 큰일이지요
자원이 없는 나라 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라 더 큰일 입니다
큰일 났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노정혜 시인님, 이원문 시인님, 다 함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한때인가 합니다.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찌 보면
긍정보다 부정의 힘이 더 커보이지만
두려움 이겨내는 기도를 드리고
시련 극복하는 땀방울 속에
희망의 빛은 밝아오지 싶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눈물로써 기도하시는
그 마음을 하느남께서 알아 주실까요
정말 서민들의 삶이 너무 힘들어
눈물로 기도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소중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눈길에 조심하시고 따뜻한 저녁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