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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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鞍山백원기
그대들이
내가 보기 싫다고
어둑한 신발장에
내팽개쳤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
모두 웅크리고 있기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기 있게 뛰쳐나와
멋쩍지만 웃음 지며
오늘 지금
그대들을 따뜻하게
해드리리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핫팩 한경오염이 심하대요
그레서 저는 안 써요
추우면 호호 불지요
백원기 시인님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겨울 추운 날씨에
외출할 때 핫팩 하나면
외출하는 것도 행복하죠
소중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잠시라도 누군가에게
따뜻함은 준다면
소중한 인연이 되겠지요
세상 따뜻하게 만들 훈훈한 이야기
오늘도 여기저기 펼쳐지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하영순시인님,도지현시인님,안국훈시인님,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