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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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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34회 작성일 21-01-14 17:25

본문



 

간절함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듯
동지 섣달 긴긴 밤도 새벽은 온다
혹한의 강추위도
소한 대한 지나면
봄이 오겠지?
기다려 보자
지긋지긋 한 코로나도
꼬리 내릴 날
오려니
이 시간 고통 받는 이와
나누고 싶은
간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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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틀림없이 봄은 오고
코로나도 지금은 설치지만
곧 꼬리내리는 날이 온다는 말씀을 듣고
감상 잘하고 희망차게 머물다 갑니다.
아직 추위가 계속되는 날씨 건강하셔서
늘 따뜻한 날을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르나
제놈이 아무리 강해도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봄이오면 코르나도 없고
희망 가슴가슴마다 희망이 꽃필것입니다

어둠은 아침을 이긴 역사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건,
엄동 설한의 겨울을 지나왔기에,

시인님의 소망대로
다가올 봄에 간절함을 염원해 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가지 간절한 마음, 코로나가 가고 겨울이 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이루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앞으로 추위가 얼마나 남았는지
추위는 그럭저럭 참겠는데
코로나 전염병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
치료약이 없어 더 그렇고요
백신으로 막아낼지 걱정이되요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예방이니까요
사람의 체질이란 같을 수가 없어요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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