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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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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24회 작성일 21-01-16 11:34

본문

살아있는 땅에는 생명 살아
종류를 가리지 않고 꽃 피고 열래 맺는다

죽은땅에는 바이러스가 창궐하다

산에는 꽃 나무 새들 
가족 돼 
생명소리 요란하다
 
아스발트에 차들만 쨍쨍 달리고
흙으로 지어진 높은 아파트 없다

살아있는 땅 줄어들고 
공장은 매연 뿜고 있다

지금 코르나 19  
또 다른 바이러스가 
주인되려 하지 않나

땅이 살고 물이 살고 
공기 살아야

건강한 사람삶 주어진다

추천1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큰일 입니다
갈 수록 공해가 더 심해져 가고 있으니 말 입니다
물 공기 흙 사람의 마음까지 그런 것 같아요
요즘 건축물 깊이 들어 가보면 이 좋은 옥토에
모래 자갈 끌어다 덮는 것이 아닐까요
썪는 물 썪는 공기 썪는 흙 큰일 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강릉 겨울바다를 갔었는데
바닷물이 옛날 같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느꼈지요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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