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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76회 작성일 21-01-19 15:59

본문

나그네의 노래   /   정심 김덕성

 

 

여명의 도시

찬란한 빛의 서광으로 떠오르고

순리대로 흐르는 시공에

동승하여 가는 인생

 

절망의 밤이 가고

희망에 실려 밝게 열리는

꿈이 되어버린 삶을 묻어둔 채

새로운 오늘을 시작한다

 

날마다 젊음 이상을 가지고

젊음을 불태우며 살아 온 나날들

살아온 수많은 발자취를 남기며

하이얀 여백에 시를 쓴다

 

나다운 아니 더 나은

내가 되고자 살아온 뒤안길에는

오늘도 태양은 떠오르는데

거기 서 있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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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정말
나그네 임에 틀림없는 듯싶어
늘 시를 위지하고 살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건강하셔서
따뜻하고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오늘대로 가고 나면
또 다른 오늘이 오지만
그것을 희망을 가지고 산다면
아름다운 인생이 되지 싶습니다
고운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따뜻하시기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그네 같은 인생길을 가고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망은 없습니다.
늘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지요.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지나온 날 돌아 보면 그 잠깐인 것을
무엇 하다 여기에 왔는지 아니면 내가 누구인지
세월의 장난일까요 어느 때에는 나를 잃을 때가 있지요
마치 절망과 좌절에 빠져드는 것이 아닌가 겁도 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세월을 다 뒤로 하고
앞에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변함 없이 떠오르는 태양이 있어
소중한 하루를 맞이하듯
날마다 나그네를 자연을 노래하지 싶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인생이 아름답듯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야은 내일에도 또 떠오르며
그렇기에 오늘이 소중합니다.
아릅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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