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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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지 못하면 영원히 숨겨진 돌
지상으로 나온 순간
세공의 손길 닿는순간
보석이란 이름
사랑받는다
말 배우는데 3,4년
침묵은 60년 걸린다
자기말에 자신이 밟히는 현실
보석 닮은 말
빛 돼 돌아온다
그래서 그래서 침묵은 금이라 했나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날 되시기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좋은 말을 하지 않으려면
차라리 침묵이 좋다 생각합니다
침묵은 금이니까요
공감하는 작품에 함께합니다
촉촉하게 비가 내린 날이네요
따뜻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책벌레님의 댓글

간결한 언어가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오를 수 있기를ᆢᆢᆢ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기침하는 것보다
말하는 게 더 코로나 전염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이참에 말 많은 이들이 걱정 됩니다
봄을 재촉하듯 내리는 겨울비 바라보시며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말없이 빛나는 보석처럼 우리도 보석처럼 살기를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