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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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24회 작성일 18-04-03 06:56본문
개나리꽃 사랑 / 김덕성
봄인가 보구려.
봄에 오겠다던 그대가 왔으니
별처럼
금빛 찬란하게 빛나는
진정 오늘 같은 기쁜 환희 날이
또 어디에 있겠소.
차가운 터널을 지나서
노란 꽃을 정성스럽게 피우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고마운 그대
너무 아름답구나
누구보다 먼저
품에 안기고 싶어 그랬겠지
노오란 입술의 여인
나의 사랑스러운 개나리꽃이여
이제야 그대 곁으로 가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대 개나리가 노랗게 왔으니 이제사 그대 곁으로 간다하시니 그간 얼마나 기다리셨나요. 삭풍에 잠들지않고 이제나 오시런가 저제나 오시런가 뜬눈으로 기다리셨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해마다피는 꽃 그량 그렇지 할 것 같은데도 그렇지가 않습니다.
오면 새로워지고 반갑고 그러네요.
노란 꽃 개나리 참 아릅답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나니
개나리꽃 옛 울밑이 생각 나네요
수수깡 울타리의 그 개나리꽃이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세요. 이원문 시인님
울밑에 개나리꽃 참 시적인 싯구네요.
노란 꽃 개나리 참 아릅답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개한 벚꽃 그늘 아래
요즘 개나리꽃까지 활짝 피어
진달래 산수유 제비꽃
말 그대로 정말 꽃대궐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개나리가 봄을 빠이빠이 하고 있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고 일아나 보면 아름답게 폈던 개나리가
벌써 떠나려고 합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빨리 가고 ㄴ있지 않는가요.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